보도자료

제목: [기고문] 비절개 모발이식 성패 ‘생착률’이 좌우
작성일: [2023-03-14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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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유전적 원인 이외에도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20~30대 젊은층에서 탈모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.

실제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탈모치료 환자가 24만 3000명으로 2016년 21만 2000명이던 환자수가 5년 만에 3만여 명 이상 크게 늘었으며, 이중 2030세대 탈모환자가 10만4104명으로 전체 탈모 환자의 43%를 차지했다.

이처럼 탈모가 현대인의 고민거리로 떠오르면서 각계 탈모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탈모와 관련한 소소한 에피소드부터 효과적인 두피 관리법까지 공개하는 탈모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까지 생겨났다.

다행히 탈모 치료를 위한 방법들이 다양해지면서 탈모인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. 그렇다면 초기탈모 및 중증도 탈모는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. 치료에 앞서 탈모가 나타나는 원인과 정수리, M자형 탈모 등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. 그래야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.

초기탈모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. 비수술적 요법으로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다만 이미 증상이 상당히 진행된 상황이라면 모발이식수술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.

출처 : 메디소비자뉴스(http://www.medisobizanews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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